[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 농협 의왕시지부가 9일 농업인과 함께하는 경기농협 공감·소통의 날을 맞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의 영농현장인 명산농원을 방문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경기농협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과 농협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황성용 농협 의왕시지부장, 김호영 의왕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명산농원 정우식·안영애 부부는 꽃꽂이에 들어가는 화훼류 재배를 전업으로 하는 농가로, 지난 2월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선정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농협의왕시지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쌀 전달 농협 의왕시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화훼농가 일손 돕기 전개 한편 ‘새농민상’은 매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산인들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경기농협 #농협 의왕시지부 #황성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