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사에 따르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제도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기관에 대해 자체감사활동 실적 등을 심사,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자 감사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도다.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자체감사활동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으로 부터 평가를 받게 됐다.
심사결과 등급 판정은 기관규모 등을 고려, 3개 등급(양호, 보통, 미흡)으로 나뉘며, 감사인력, 감사담당자 교육이수, 일상감사 실시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