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3일 여수 쌍봉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응급의료 취약 복지시설 5곳에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했다.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 리듬을 되살릴 수 있어 생존율이 높다.
특히 어르신 이용자들이 많은 시설에서는 필수 장비다.
또 여수소방서 직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와 어르신을 모시고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와 ‘WELL AGING : 멋지게 나이들기’ 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