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광주포레스트에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기존에 관심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푸시(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 가능한 방식이다.
전화 문의와 달리 대기시간이 없고,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내역이 채팅 기록에 남아 있어 전화나 대면 문의와 달리 상담사 답변을 메모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대화창에 ‘분양권 전매는 언제부터 되나요’, ‘분양 일정 알려주세요’ 등을 문의하면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 인플루언서(유튜버, 인스타그래머, 파워블로그 등)와 함께한 분양발표회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나운서가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질문하고 분양 관계자 답하는 시간이 담겨 있어 궁금증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까지 누적 접속 건수가 7만3000여 건에 달하며 카카오톡 문의도 하루 수백 건씩 쏟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31㎡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84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내달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10~16일까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