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유방암 치료제(ALT-P7) 임상 1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현재 알테오젠은 전날보다 1만6200원(6.7%) 오른 25만7900원에 거래됐다. 알테오젠은 이날 개장전 ALT-P7의 임상 1상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ALT-P7은 약물접합 항암치료제로서, 이번 임상1상을 통해 ALT-P7 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면서 "임상2상 권장 용량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