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된 대구 오성고등학교 [사진=연합뉴스 제공] 대구 오성고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학생 여파로 등교가 중지됐던 지역 고등학교 6곳이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를 재가한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늦게 오성고에서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오성고를 비롯, 이 학생과 밀접접촉한 학생들이 다니는 인근 5개 고교 등교를 전면 중지했다. 남산고와 능인고, 시지고, 경북예고는 28일부터 등교를 재개할 계획이다. 오성고와 중앙고 학생들은 29일부터 등교한다. 관련기사기보, 이종배 전무이사·이은일 상임이사 선임대구시교육청, 15일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 #오성고 #대구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