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모든 시정 추진에 있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 시 해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등교수업 시작에 따른 방역준비로 고생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 시장은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두고 유치원과 초·중학교 일선 현장과 오전보식골로 어린이공원, 도로 민원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했다.
또 준공전 안전점검 진행을 앞둔 오전보식골로 어린이공원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청계동 도로민원을 제기한 시민과 직접 만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