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10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어제 16명이 추가돼 1만1206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6명 중 국내 발생은 13명, 해외 유입은 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6명 확진됐고 대구·인천·경북에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267명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1206명
2020-05-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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