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직원 확진 경기도 군포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군포시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직원인 25세 남성 A씨가 지역 내에서 37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병원을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현재 환자 입·퇴원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병원 소독 뒤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A씨와 관련한 세부 역학조사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로 모여라"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축제 올림픽 '3관왕' 달성 #원광대학교병원 #원광대병원 #경기 #군포 #확진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