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가 고급 증류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의 용량은 375ml로, 알코올 도수는 22도다.
골든블루는 혼은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원료로 만들어 쌀이나 곡류를 원료로 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3년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원료부터 제조 기술, 패키지 등 기존 증류주와 차별화한 요소를 담은 새로운 유형의 숙성 증류주라고 골든블루는 설명했다.
국내 고급 증류주 시장은 소비자 취향 다변화와 수입 주류 증가 등으로 연평균 25% 증가하는 추세다.
골든블루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패키지 상품 출시와 온라인 마케팅 등을 적극 진행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철저한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고급 증류주 시장 진출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우리 농산물로 탄생한 '혼'을 앞세워 증가하는 수입 주류와 경쟁에서 국내 시장을 지키고 나아가 K-주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의 용량은 375ml로, 알코올 도수는 22도다.
골든블루는 혼은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원료로 만들어 쌀이나 곡류를 원료로 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3년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원료부터 제조 기술, 패키지 등 기존 증류주와 차별화한 요소를 담은 새로운 유형의 숙성 증류주라고 골든블루는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패키지 상품 출시와 온라인 마케팅 등을 적극 진행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철저한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고급 증류주 시장 진출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우리 농산물로 탄생한 '혼'을 앞세워 증가하는 수입 주류와 경쟁에서 국내 시장을 지키고 나아가 K-주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