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녹스 가스 소량 누출" 16일 오후 3시 21분쯤 전남 여수시 월내동 모 화학공장에서 화학 가스가 누출됐다.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13명과 화학차 등 차량 5대 등이 출동해 가스 제거 작업 등을 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배출가스와 비슷한 녹스 가스가 소량(0.3ppm) 누출됐다"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가스 누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관련기사코로나 이후 韓경제, 서비스화↑·수입의존도↓…"선진국형으로 변화"성수동으로 간 NH투자증권… MZ 불러 모으는 '엔투' 팝업스토어 外 #가스 #여수 #누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