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30만8천개·일요일 221만5천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17일 주말에 공적 판매처에 총 1052만3000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16일에는 830만8000개, 일요일인 17일에는 221만5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3개씩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다. 관련기사네이버 1784, 스마트 빌딩 최초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수원시, 31일부터 '수원뷰티페스타 2024' 개최 주말에는 일부 판매처가 휴무일 수 있으므로 휴일 지킴이 약국·농협 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비가 내리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 아래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마스크 #공적 #공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