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어머니와 함께 생애 첫 김치 만들기에 나섰다.
손담비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치를 담그기 위해 한가득 쌓인 재료와 사투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끝없이 이어지는 '무 썰기'와 '재료 섞기'에 고군분투했다.
손담비의 김치 제조를 보던 어머니는 "감회가 새롭네"라고 대견해하면서도 "시집이나 가지"라며 잔소리를 얹어 '멍담비'가 또 한 번 소환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에 입문해 영화와 연극 등을 넘나들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손담비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치를 담그기 위해 한가득 쌓인 재료와 사투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끝없이 이어지는 '무 썰기'와 '재료 섞기'에 고군분투했다.
손담비의 김치 제조를 보던 어머니는 "감회가 새롭네"라고 대견해하면서도 "시집이나 가지"라며 잔소리를 얹어 '멍담비'가 또 한 번 소환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에 입문해 영화와 연극 등을 넘나들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