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를 위해 참여자 비상연락체계 마련, 발열·호흡기 증상에 대한 사전교육 등을 실시했고,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사업재개를 위한 방역물품으로 체온계 40개, 마스크 2000장, 손소독제 100개를 우선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자리 사업단별로 모든 참여자들에게 활동 시작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 할 예정이다.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우선 실시하는 업무는 향후 코로나19 상황 개선시 운영하게 될 경로당 청소·방역작업으로, 관내 경로당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집중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