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업사이클 비상 프로젝트 사업’ 참가기업 모집

2020-05-14 10:59
  • 글자크기 설정

4개사 선정해 1개사당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0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업사이클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업사이클’은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업사이클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창업 지원 사업이다.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자는 총 사업비 중 최소 20%의 대응자금을 부담해야 한다. 사업화 자금은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및 분석‧인증비, 홍보‧마케팅비, 시제품 제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경기도를 소재지로 창업이 가능한 업사이클 분야 예비창업자,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자등록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이며, 총 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로 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클러스터육성팀(031 299 7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업사이클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