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미의 뷰티잇템] 아임낫어베이비 어린이 선쿠션·동아 '템포 순면패드' 출시

아임낫어베이비 '페이스&바디 선 쿠션'. [사진=아임낫어베이비 제공]

[데일리동방] ●지니더바틀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가 '페이스&바디 선 쿠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피해에서 아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다. 피부에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도 없다.

쿠션 형태에 퍼프가 들어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바를 수 있다. 유해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다. 25g, 3만2000원.

●투쿨포스쿨이 고보습 제품 '에그 크림 마스크 딥 모이스처'를 출시했다. 이 회사 인기 제품인 에그 크림 마스크 라인이다.

신제품은 달걀노른자에서 추출한 난황추출물과 아보카도오일이 농축된 크림 형태로 집중 보습에 좋다.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세라마이드 성분은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부직포 시트 대신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초극세사 시트로 만들어져 유효 성분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28g, 3000원.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사진=프리메라 제공]

●프리메라가 논나노 무기자차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를 출시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50SPF+/PA++++)에 무기자차 특징인 뻑뻑함이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제품이다. 백탁 현상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준다.

산호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특정 자외선 차단 성분 대신 논나노 무기자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를 사용해 해양 환경까지 생각했다.

발아검은깨·발아검은콩 추출물이 외부에서 자극받은 피부를 빨리 진정시킨다.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방어를 위한 안티폴루션시험도 마쳤다.

피부과시험을 비롯해 하이포알러지(알레르기)시험, 안자극 대체시험(HET-cam)도 완료헀다. 동물성 원료 등 다섯 가지 자극 성분은 늘어있지 않아 연약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뮤 테누토가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쇼팽 곡에서 영감을 받은 베르쇠즈 라인 네 번째 제품이다.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보리지씨오일과 보습에 좋은 달맞이꽃오일이 들어있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로즈메리잎과 캐모마일꽃 등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제품 표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클래식 음악도 즐길 수 있다. 100㎖, 1만8000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공식몰에선 15% 할인과 오스트리아 비엔나월드 정품 파우치 증정 행사도 한다.
 

에뛰드 '피지쏙' 라인. [사진=에뛰드 제공]

●에뛰드가 유분에 지지 않는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돕는 '피지쏙' 라인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첫 단계부터 꼼꼼하게 유분을 잡아 오랜 시간 보송한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지·복합성 피부가 가진 고민에 맞춘 4종으로 나왔다.

'피지쏙 포어 프라이머'는 모공과 요철을 깔끔하게 가려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25㎖, 1만3000원. '피지쏙 T존 베이스'는 T존 같이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곳에 유분 방지막을 만든다. 12㎖, 9500원.

가볍고 투명한 미세 파우더로 만든 '피지쏙 파우더'는 화사하면서도 끼임 없이 오랜 시간 보송함을 지켜준다. 5g, 8000원. 미네랄 파우더인 '피지쏙 팩트'는 피지와 유분만 잡아 건조함 없이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준다. 9.5g, 1만2000원.

●파티온이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단독 기획세트를 롭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다.

노스캄 리페어 라인은 동아제약 독자 성분인 '노스캄 콤플렉스'로 만들어져 다양한 피부 고민을 잠재우는 제품이다. 이 회사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기획세트는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정품 50㎖와 체험용 5㎖, '노스캄 리페어 클렌징 젤' 20㎖로 구성했다. 정품 1개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헉슬리 '아이 크림 컨센트레이트 온'. [사진=헉슬리 제공]

●헉슬리가 눈가 피부장벽을 개선하는 '아이 크림 컨센트레이트 온'을 출시했다. 모로코 선인장 시드오일 100% 추출한 선인장 세라마이드가 들어있다. 선인장 성분은 일반 세라마이드보다 피부장벽 개선과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선인장꽃추출물이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건조하고 민감한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오일과 수분이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어 오랜 시간 촉촉하다. 젤-크림 멜팅 제형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잘 녹고, 자극이나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집중 보습이 필요한 입가나 미간, 목 부위 등에도 쓸 수 있다. 30㎖, 4만5000원.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자사몰 구매자에겐 별도 제작한 쇼핑백과 토너·오일에센스·크림 안티그래비티 등 3종이 든 트라이얼 키트가 주어진다.

●티르티르가 '글로시 코팅 미스트'와 '진짜 세라 쏙! 물광 마스크'를 출시했다. 지난 2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물광 세라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글로시 코팅 미스트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코팅막을 씌어 오랫동안 물광 피부를 유지시킨다. 뛰어난 흡수력과 수분력을 지닌 폴리글루타믹애씨드에 진성 성분인 버지니아풍년화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30㎖, 1만4000원대.

물광 마스크는 다섯 가지 세라마이드 레이어링이 피부에 높은 보습을 준다. 건조한 피부에 15분간 붙여두면 보습력은 물론 생기 넘치는 핑크빛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25㎖x5매, 2만원대.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사진=후 제공]

●후가 새로운 향수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를 선보였다. 후 향수 라인인 '향리담' 세 번째 제품이다.

신제품은 동양적인 고귀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모란(피오니)을 후 고유향으로 재해석했다. 제일 먼저 코에 닿는 톱노트에선 피오니 버드와 화이트 페탈, 이어지는 하트노트(미들노트)에선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 피오니 페탈·바이올렛·로즈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위트 바닐라와 머스크향이 담긴 베이스노트가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봄 향기를 전한다. 용기는 화려한 디테일에 로얄 퍼플색으로 디자인했다. 50㎖, 20만원대.

●아이오페가 피부 속 기미까지 관리하는 '멜라솔브 스팟 클리어링 에센스'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기능성 성분인 '멜라솔브'를 함유한 제품이다. 멜라솔브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고 국내외에 특허 출원한 성분이다.

멜라솔브가 잘 흡수되도록 모공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으로 만들었다. 감초에서 추출한 리코리스 성분은 피부에 광채를 준다. 30㎖, 5만5000원대.
 

라네즈 '크림 스킨 옴므 올인원'. [사진=라네즈 제공]

●라네즈가 남성용 '크림 스킨 옴므 올인원'을 출시했다. 라네즈 베스트셀러인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신제품은 라네즈 고유 크림 블렌딩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수분 부족에 피지 과다인 남성 피부에 맞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지만 크림을 바른 것처럼 높은 보습 효과가 있다. 피지를 조절해주는 어성초 효능 성분을 알코올에 우려내 얻은 '어성초 팅크처'는 피지 조절을 돕고, 바로 수분도 공급한다.

피부를 자극하는 폴리에틸렌글라이콜(PEG) 계면활성제나 합성색소, 향료 등은 쓰지 않아 면도 등 외부 자극으로 연약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150㎖, 2만8000원대.

●키스뉴욕이 발톱용 '비주얼(BE JEWEL) 페디 컬렉션'을 출시했다. 큼직한 주얼 파츠에 고밀도 글리터와 에나멜 코팅을 더한 제품이다. 굽거나 말릴 필요 없이 꾹 눌러 붙이기만 하면 3초 만에 완성된다.

기존 프레스앤고 레귤러핏보다 46% 얇아진 초경량 에어핏으로 만들어졌다. 프리엣지를 두껍게 설계해 구부러짐 현상이 적다. 특수 설계한 몰드와 더욱 얇아진 접착제는 먼지 끼일 틈을 차단해 막힌 신발을 신을 때도 착용감이 편하다.

팁은 아시아 여성 600여명 발톱 크기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팁과 점착제 모두 유해물질 안정성 인증을 받았다.

샴페인 골드 글리터에 에메랄드 롬버스 파츠로 포인트를 준 '아프로디테'와 리얼 레드·골드 글리터 조합에 플래티넘 스퀘어 파츠를 넣은 '헤라' 등 여신에서 영감받은 6종으로 나왔다.
 

유사나 셀라비브 '브라이트닝 시스템'(왼쪽)과 '엑스폴레이팅 스크럽 마스크'. [사진=셀라비브 제공]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셀라비브가 올해 신제품으로 '브라이트닝 시스템'과 '엑스폴레이팅 스크럽 마스크'를 내놓았다.

브라이트닝 시스템은 피부가 본래 가진 건강함과 광채를 되찾아주는 단계별 미백 집중관리 제품이다. 미백 관리용 '브라이트닝 다크 스팟 콜렉터'(15g, 6만5000원)와 피부 활력을 돕는 '브라이트닝 라이트 컴플렉션 세럼'(30g, 6만8000원), 수분 영양을 공급하는 '브라이트닝 루미너스 모이스처 크림'(30g, 7만원), 스페셜 관리 제품인 '비비드 화이트 시트 마스크'(20gX3개, 3만5000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엑스폴레이팅 스크럽 마스크는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참숯가루와 식물성 하이드로겔 비즈 입자가 피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함께 제거한다. 동백나무추출물을 비롯한 자연 유래 활성 성분들은 항산화 효과도 있다. 80g, 5만3000원.

●이니스프리가 16일까지 '5월 멤버십데이'를 연다. 그린프라임과 그린 등급은 30%, 웰컴은 20% 할인한다. 가맹점에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을 쓰면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린티 폼 클렌저와 그린티 클렌징 워터, 그린티 클렌징 오일은 1+1 행사를 한다.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와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포켓 쉐이크 모델링 마스크 등은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그린티·화산송이·한란 등 이니스프리 인기 라인과 자외선 차단용 제품도 할인한다.
 

자라 '자라 이모션 컬렉션 바이 조 러브스'. [사진=자라 제공]

●자라가 조 러브스 창업자인 조 말론 CBE 여사와 협업한 '자라 이모션 컬렉션 바이 조 러브스'를 출시했다.

상쾌한 시트러스향인 '베티버 팜플무스'와 베르가못·스피어민트·머스크를 담은 '워터릴리 티 드레스', 페퍼콘·정향·흑단나무로 만든 '에보니 우드' 등 모두 8종으로 나왔다.

14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단 오렌지 플라워·등화유·일랑일랑을 담은 '네롤리'는 추후 선보인다.

●프레쉬가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오일-인퓨즈드 세럼'을 출시했다. 프레쉬 첫 리퀴드 오일 세럼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사용 전 여러 번 흔들면 두 개로 나뉜 오일층과 워터층이 섞이면서 부드러운 제형으로 바뀐다. 워터층에 든 로즈워터와 다마스크로즈추출물은 수분 공급과 진정을 돕는다. 오일층은 로즈플라워·카멜리나·로즈힙·스쿠알란오일 등이 배합돼 피부결을 부드럽게 한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 [사진=바이탈뷰티 제공]

●바이탈뷰티가 순수 카테킨 성분이 체중조절을 돕는 '메타그린 슬림'을 출시했다.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기술로 세 가지 녹차 성분을 배합한 '카테플러스'가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준다. 녹차추출물(카테킨)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체지방·허리둘레 등 아홉 가지 신체지표가 줄었다.

녹차추출물은 카페인 저감화 공정으로 만들어져 카페인 함유량이 적다. 비타민C 성분은 항산화를 돕는다.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가는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출시했다.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인증 'OCS 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쓰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착용이 편하다. 이중 샘 방지 기능도 있다. 중형과 대형 2종으로 나왔다.

동아제약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사진=동아제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