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직자들과 함께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며 사투를 벌이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그림, 영상 등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며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윤 시장은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고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독려하고자 지난달 21~30일 10일 동안 ‘#여러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윤 시장은 “의료인, 경찰, 소방관, 방역 활동을 지원해주시는 유관기관, 면 마스크를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에 맞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이 불편함 없이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