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AT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여행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사업 발굴 및 연구ㆍ조사 △여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발굴 △연수 프로그램 개발 △여행업 컨설팅ㆍ자문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여행업계 휴직자ㆍ재직자 대상 직군별 직무 전문성 교육 △소규모 여행사 정상화 지원을 위한 계층별 역량 강화 교육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조직 활성화 교육 등도 실시한다.
양 기관은 인·아웃·국내 여행업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여행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