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정병길 감독은 최근 CAA와 계약을 맺었다.
CAA는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이병헌, 봉준호 감독 등이 소속돼 있는 미국 3대 에이전시 중 하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6/20200506084019777318.jpg)
영화 '악녀' 정병길 감독[사진=NEW 제공]
특히 '악녀'는 미드 '워킹데드'의 제작사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TV 시리즈 제작을 앞두고 있다. 정병길 감독이 드라마판 연출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악녀' 정병길 감독[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