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음악저작권단체, 공정한 매장음악 유통 위한 협약 체결

2020-05-04 18: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정한 매장음악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음악저작권 4단체, 매장음악서비스 9개 사업자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텔, 카지노 등 14개 업종 매장을 대상으로 음악을 제공하는 사업자의 저작권 이용정보를 수집해 저작권 사용료와 보상금 분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음악저작권단체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4곳이다.

매장음악서비스 사업자는 브랜드라디오, 샵캐스트, 씨에스비, 씨제이파워캐스트, 에이디엔노뜨, 케이앤웍스, 원트리즈뮤직, 토마토뮤직, 플랜티엠 등 9개사다.

매장음악서비스 이용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시스템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