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는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분열과 갈등, 반목과 대립에 갇힌 우리에게 '나와 상대방은 둘이 아니고 곧 하나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부처님의 자타불이(自他不二)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특별히 '탄생의 의미'와 다석 님의 '부처님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석 님이 강조한 '부처님 말씀' 속에서 우리가 이 땅에 '왜' 태어났고,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