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에 출연한 MC딩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의사선생님 약 좀 주세요~'를 주제로 MC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딩동은 분위기 반전의 달인 답게 레크레이션 처방이 필요한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MC딩동은 2007년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해 그해 SBS 9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밤의 TV연예', '토크 콘서트 퀸' 등에서 리포터와 MC로 활약했다. 관련기사"아이유 기사 보고 슬펐다" 박은식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한숨…왜?박명수 "황정민 남우주연상 축하…잘 챙겨주는 친구" MC딩동은 사전MC계의 유재석으로도 유명하다. 스타들의 팬미팅, 영화 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전MC는 공연 직전 방청객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청객 분위기가 핵심인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라'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사전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MC딩동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 #MC딩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