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영탁은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끼와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영탁은 미스터 트롯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박명수에 관한 일화부터 최근 인기를 실감하게 된 이유까지 두루 전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제가 영탁이 형이랑 옛날부터 친했는데"라며 영탁의 '이것'을 싫어한다며 밝히자, 영탁은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임영웅의 속내를 폭로하는 등 귀여운 디스전을 펼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긴장감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