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에서 이수정 교수가 'n번방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에서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인생 언니로 출연했다.
이수정 교수는 성 착취 영상 제작, 유포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시작부터 "분통이 터진다. 화병이 나서 살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처벌이 되는지 두고 봐야 하는 사건이다. 지금은 잠잠하지만 사람은 죽어도 음란물은 죽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등 출연진들도 성 착취물 영상 제작에 대한 낮은 형량에 함께 분노를 표했다.
'밥블레스유2'는 먹다 먹다 이제는 편까지 먹어주는 신개념 도원결의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2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에서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인생 언니로 출연했다.
이수정 교수는 성 착취 영상 제작, 유포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시작부터 "분통이 터진다. 화병이 나서 살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처벌이 되는지 두고 봐야 하는 사건이다. 지금은 잠잠하지만 사람은 죽어도 음란물은 죽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등 출연진들도 성 착취물 영상 제작에 대한 낮은 형량에 함께 분노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