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 700억 출자... 운영자금 목적

2020-04-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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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자회사 스노우에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700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스노우는 2015년 출시시한 셀피(카메라) 앱으로, 2016년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스노우에 700원을 출자하는 등 지금까지 총 327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네이버는 베트남에서 동영상 서비스 '브이' 사업을 진행 중인 현지 법인에 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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