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강원 동해시에 304억원을 들여 건조 턴테이블 등 첨단시설을 증설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강원도, 동해시 등 3개 기관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LS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04억원을 들여 동해시에 위치한 송정일반산업단지 1·2블록(4514㎡)에 건조 턴테이블 등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 투자로 30여명의 고용 창출, 지역 소비 및 세수 증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2009년부터 동해사업장에 3419억원을 투자해 제 1·2공장을 운영 중이다. 연 매출 2681억원, 고용 창출 728명, 생산유발 7000억원, 지방세수 100억원 경제효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LS전선은 동해사업장에 케이블 포설 바지선 구축, 고압 직류송전(HVDC) 동북아 전력망인 슈퍼 그리드 해저용 케이블 기계장비 등에 대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강원도, 동해시 등 3개 기관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LS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04억원을 들여 동해시에 위치한 송정일반산업단지 1·2블록(4514㎡)에 건조 턴테이블 등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 투자로 30여명의 고용 창출, 지역 소비 및 세수 증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2009년부터 동해사업장에 3419억원을 투자해 제 1·2공장을 운영 중이다. 연 매출 2681억원, 고용 창출 728명, 생산유발 7000억원, 지방세수 100억원 경제효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