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분양시장이 움츠러든 가운데 신규 분양 단지 청약 열기는 여전하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로또 아파트’ 분양을 노리는 청약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청약 가점제 확대로 당첨이 어려워지자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이 청약 가점이 필요 없는 조합 아파트를 노리거나 기존 주택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값은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KB국민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의 중간 가격은 올해 1월 9억 원을 넘었고 지난 2월엔 9억 4798만원으로 올랐다.
새 아파트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185만300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3.3㎡당 2630만7600원으로, 지난해 2월 대비 4.53% 올랐다.
서울 강동구는 생활 인프라와 잠실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연장계획과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150여개가 들어서는 고덕비즈밸 리가 입주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스타필드 등 대형복합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개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강일첨단업무단지 1만 5000여명,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1만 6000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와 천호뉴타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을 통해 약 9000여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둔촌주공 및 고덕지역 재건축 계획으로 일대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 한강’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A·B 타입) 472가구, 84㎡ 128가구로 구성된다.
실내에는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여기에다 암사 한강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 등도 공급된다. 전력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갖춘다.
이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뛰어나지만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최대 50%선에 불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암사 한강은 공급가격이 3.3㎡당 15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이는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3137만원, 부동산114 통계)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다.
가격이 싸면서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강남 4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여건도 좋다. 우선 단지에서 강일중·명일초·명덕초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조성된다. 암사역사공원에는 숲 체험장, 야외공연장, 테마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우선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노선으로, 6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암사 한강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역 거주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사업 주체로 나서는 단지를 말한다. 조합원이 되면 건설사가 분양하는 보통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
청약 가점제 확대로 당첨이 어려워지자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이 청약 가점이 필요 없는 조합 아파트를 노리거나 기존 주택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값은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KB국민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의 중간 가격은 올해 1월 9억 원을 넘었고 지난 2월엔 9억 4798만원으로 올랐다.
새 아파트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185만300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3.3㎡당 2630만7600원으로, 지난해 2월 대비 4.53% 올랐다.
강일첨단업무단지 1만 5000여명,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1만 6000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와 천호뉴타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을 통해 약 9000여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둔촌주공 및 고덕지역 재건축 계획으로 일대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 한강’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A·B 타입) 472가구, 84㎡ 128가구로 구성된다.
실내에는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여기에다 암사 한강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 등도 공급된다. 전력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갖춘다.
이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뛰어나지만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최대 50%선에 불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암사 한강은 공급가격이 3.3㎡당 15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이는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3137만원, 부동산114 통계)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다.
가격이 싸면서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강남 4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여건도 좋다. 우선 단지에서 강일중·명일초·명덕초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조성된다. 암사역사공원에는 숲 체험장, 야외공연장, 테마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우선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노선으로, 6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암사 한강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역 거주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사업 주체로 나서는 단지를 말한다. 조합원이 되면 건설사가 분양하는 보통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