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에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의지했다면서,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한다. 기현은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보나는 우주소녀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렸다. 2017년 KBS2 금토극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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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입니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