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아빠, 배우 '이승철' 왜 화제?

15일 방송한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 출연한 배우 이청아와 그의 아버지 배우 이승철이 화제다.

해당 프로그램 MC인 가수 이승철은 “이청아의 아버지가 나와 동명이인이다”고 말했다.

김용옥도 이청아의 아버지와 인연을 소개했다. 김용옥은 “아버님에 대해 안다”며 “극단 미추의 창단 멤버로 같은 극단에서 활동했던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배우 이청아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서 ‘소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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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철은 현재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