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개학 대비해 학생 건강보호 최우선 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학생들 등교 개학에 대비, 관내 47개 초·중·고교 중 23개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16개 학교에 한 대씩, 그리고 학생수 900명 이상 7개 학교에 추가로 한 대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열화상 카메라와 모니터 등 장비 일체로, 3개월간 지원된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에서 등교 개학 이전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군포시, 3세 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와 함께 공·사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대안학교 등 관내 96개 모든 학교 학생들에게 면마스크 1장씩(필터 10개 포함)을 배부하기로 했다. #군포시 #열화상 카메라 #한대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