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양대를 인공지능(AI) 대학원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에리카 등 4개 대학은 AI 융합연구센터에 지정됐다.
AI 대학원에 선정된 3개 대학은 AI 석·박사 40명 이상의 교육 체계, 국내 최고 수준의 AI 전공 교수진 확충, AI 심화·특화 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운영계획을 제안해 선정됐다.
AI 융합연구센터는 AI 학과와 다양한 학과가 협업해 창의적 융합연구와 교육을 통한 AI 융합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올해 선정된 3개 대학은 학교별 강점분야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연간 40명 이상의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AI 대학원은 AI 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광주과기원, 포항공대 등 5개 학교가 처음 지정됐다.
과기정통부는 “AI 대학원 프로그램 뿐 아니라 AI 관련학과 신·증설, 교원의 겸직허용 등 제도적 정비를 비롯해 미래를 대비한 전국민 SW·AI 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AI 인재확충의 정책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에리카 등 4개 대학은 AI 융합연구센터에 지정됐다.
AI 대학원에 선정된 3개 대학은 AI 석·박사 40명 이상의 교육 체계, 국내 최고 수준의 AI 전공 교수진 확충, AI 심화·특화 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운영계획을 제안해 선정됐다.
AI 융합연구센터는 AI 학과와 다양한 학과가 협업해 창의적 융합연구와 교육을 통한 AI 융합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AI 대학원은 AI 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광주과기원, 포항공대 등 5개 학교가 처음 지정됐다.
과기정통부는 “AI 대학원 프로그램 뿐 아니라 AI 관련학과 신·증설, 교원의 겸직허용 등 제도적 정비를 비롯해 미래를 대비한 전국민 SW·AI 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AI 인재확충의 정책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