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5일 오후 9시 15분 기준 이낙연 후보가 1만6493표를 얻어 67.9%의 득표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는 7490표를 얻어 30.83%의 득표하고 있다. 이들의 표 차이는 9003표다. 현재 서울 종로구의 개표는 25.75% 진행됐다.
이낙연 후보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이어 이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최선을 다해 애쓰신 황교안 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저와 저희 당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뜻도 헤아리며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9시 15분 기준 이낙연 후보가 1만6493표를 얻어 67.9%의 득표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는 7490표를 얻어 30.83%의 득표하고 있다. 이들의 표 차이는 9003표다. 현재 서울 종로구의 개표는 25.75% 진행됐다.
이낙연 후보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이어 이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최선을 다해 애쓰신 황교안 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저와 저희 당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뜻도 헤아리며 일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