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역 사이 구간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급행 전동열차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시민들의 큰 불편과 혼잡이 예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