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복층·발코니 갖춘 ‘JS496 타워’ 이달 중 분양

2020-04-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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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496 TOWER]



이달 신길뉴타운 재정비 촉진구역에 'JS496 TOWER'가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JS496 TOWER는 규모 지하5층~지상 14층,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 34호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를 탑재했다.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바로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 보안시스템까지 완비했다.

JS496 TOWER와 같은 복층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로 확대되며 공간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또한,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금화건설이 시공하는 JS496 TOWER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신안산선(예정)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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