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버튼 교차 감염 예방 다중이용건물 승강기 1691대 항균필름 지원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모든 다중이용건물 승강기에 항균 필름을 붙이게 했다고 9일 밝혔다. 시 전역에 설치된 승강기는 모두 3195개로, 이 가운데 아파트를 제외한 다중이용건물은 1691개에 달한다. 시는 다중이용건물에 항균필름을 먼저 배부한데 이어 사전에 신청한 아파트 단지 58곳에도 항균필름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가 지원하는 항균필름에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Cu+) 성분이 있어,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차단 효과가 있다. 관련기사광명시,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신청 받는다' #광명시 #코로나19 #다중이용건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