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신당 비례대표 출마 기자회견하는 홍문종 대표.[사진=임봉재 기자] 친박신당은 6일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 차원에서 4·15 총선 유세활동을 일체 중단한다"고 밝혔다. 친박신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홍문종 대표는 이날 서울구치소 광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시점까지 무기한 단식을 선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우리 정치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비열한 행위를 기록한 20대 국회에 보내는 참회제안을 하고 싶다"며 "국민의 뜻을 모아 박 대통령을 구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4000여 명 참석野5당 42명 '尹탄핵연대' 출범..."국민의 명령, 200명까지 모은다" #홍문종 #친박신당 #박근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