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6일 “사업비 4억7800만원을 들여 학운·평촌·호계공원 등 3개소 체육시설을 정비 중에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주민숙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게 최 시장의 의지다.
최 시장은 학운공원 축구장 바닥면 3805㎡이 마사토로 재정비되고,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을 우레탄 바닥으로 바꾼다. 또 현재 맨 땅인 평촌, 호계공원 족구장과 배드민턴장에 인조잔디가 깔린다고 살짝 귀띰한다.
아울러 평촌·호계공원 족구장의 펜스도 새롭게 설치되는 등 70%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는 당초 5월 초에서 이달 말로 앞당겨 정비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