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지난 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미용·숙박·목욕장업 등 총 908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1816개를 배부하고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수칙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속 공중위생업소의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각 업소당 손소독제 2개씩을 배부, 입구에 비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출입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목욕장에는 소독기와 소독액를 지원해 탈의실, 화장실 등 전체 시설에 대해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고,추가적으로 소독제 희석 및 소독방법도 안내해 자체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 지도했다. 관련기사광주시,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광주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