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3일 "2020년도 사회적 기업 창업을 공모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사회적 기업 창업 또는 전환을 희망하는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최 시장은 전한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기한 내 시 해당부서를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시는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 기업당 8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서비스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을 말하며, 현재 안양관내에는 32개의 사회적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