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재 공고 중인 20년도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공고기간을 2주 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들이 과제신청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현재 대학들은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한이 연장된 사업은 △대학정보통신(ICT)연구센터(신규 15개) △그랜드 정보통신(ICT)연구센터(신규 5개) △정보통신(ICT)명품인재양성(신규 2개) △정보통신(ICT)혁신인재 4.0(신규 11개) 등 4개다.
대학ICT연구센터 그랜드 ICT연구센터는 당초 4월7일까지 접수 마감이었으나, 21까지 연장됐다. ICT명품인재양성과 ICT혁신인재양성 4.0은 5월12일 마감이다. 자세한 사업 별 접수기간 변경 및 지원내용, 신청조건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가 미래와 혁신성장 기반인 석·박사 핵심인재 양성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한이 연장된 사업은 △대학정보통신(ICT)연구센터(신규 15개) △그랜드 정보통신(ICT)연구센터(신규 5개) △정보통신(ICT)명품인재양성(신규 2개) △정보통신(ICT)혁신인재 4.0(신규 11개) 등 4개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가 미래와 혁신성장 기반인 석·박사 핵심인재 양성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