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년째 이어가고 있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도를 통해 고용률을 지난해 68.7%보다 상향된 69%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5만8700명보다 300명이 많은 5만9000명이다.
일자리 공시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 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 중 하나다.
또 세부계획으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발굴, 육성,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청년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중장년 및 노인 일자리 직종 발굴, 여성 일자리 조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