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EY한영 신임 대표[사진=EY한영 제공] EY한영은 26일 사원(파트너) 총회를 열어 새 대표로 박용근 임시 대표를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말까지다.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EY한영에서 국내 에너지 화학 기업 및 다국적 기업 감사 담당 파트너 등을 지냈다. 2017년 4월부터는 감사본부장을 맡았다. 앞서 그는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가 지난달 초 자진 사임한 이후 임시 대표로 선임돼 리더십 공백을 메웠다.관련기사하이투자증권, 주총서 중간배당 신설삼성증권 "최근 한달 대면·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11만명 증가" #EY한영 #박용근 #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