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금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것으로, 의왕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총 6700여 만원이다.
의왕시와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제휴를 맺고, 의왕시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매년 지역발전을 위한 의왕발전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기금을 적립해 준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금은 의왕시민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