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후보. [사진=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오는 28일 저녁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포항 후보들 중 첫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시민들을 모시고 하고 싶었지만 이번만큼은 랜선으로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기로 했다. 오히려 딱딱한 개소식보다 시민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26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관련기사'원 구성'부터 '오물 풍선'까지…22대 국회도 정쟁 늪 빠지나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오중기 후보 "시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습니다. 바꾸면, 바뀝니다" #4.15총선 #국회의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포항 북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