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장병들 부산·울산서 코로나19 방역 지원.[사진=연합뉴스] 부산에서 7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71번 확진자(79세‧남성‧부산진구)가 숨졌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부산에서는 경북 청도에서 온 88세 여성이 지난 13일 사망했다. 부산에 거주하다 확진을 받고 숨진 사례로는 이 남성이 사실상 첫 번째 사례이다. 관련기사김창수 F&F 회장, 글로벌 경영인 인정…'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내년 성장률 1.9% 전망한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추가 인하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1번 확진자는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받다가 상태가 나빠져 지난 4일 고신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에도 상태가 위중해 기관삽관을 시행, 인공호흡기를 단 채 치료를 받아왔다. #감염 #신종코로나 #우한폐렴 #원인불명폐렴 #중국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