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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전경[사진=대전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65659158330.jpg)
대전광역시의회 전경[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24일 김종천 의장의 이달 세비 50%와 소속의원 전원이 모은 1천2백 1십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의회 차원에서 모든 행사를 자제하고, 경제회복을 위한 성금모으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시 집행부와 상황정보 공유 △ 시 집행부의 불필요한 호출 자제로 사태대처를 위한 시간적·경제적 부담경감 △이미 예정되었던 각종 토론회, 현장방문, 회의개최, 행사일정 등을 무기한 연기하여 감염 확산저지와 방역대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