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24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민원실과 구내식당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시는 앞서 2월 말부터 식당 입구에 1회용 비닐장갑을 비치했고, 이용객들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주걱으로 음식을 담아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민원봉사실과 식당은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은 만큼 감염 가능성이 상존하는 곳”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군포시, 코로나19 피해자 지방세외수입금 징수 유예 #군포시 #코로나19 #투명 가림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