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는 인터넷 생중계시스템 등을 구축하기 위해 4억9000만원을 들여 4개 상임위원회 통합방송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5년 설치돼 노후화된 방송장비를 고화질 HD방송시스템으로 교체해 통합중계 자동화 시스템 및 인터넷 생중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인터넷 생중계시스템을 구축하면 그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상임위원회의 회의장면을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의정활동을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의회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신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도 있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코로나19 감염 차단 임시회 단축·방청객 없이 운영 안양시의회, 소외 이웃을 위한 면마스크 제작 봉사 참여 김선화 의장은 “이번 상임위원회 통합방송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품격 있는 의정홍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품구입 등 사업진행과정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화 #생중계 #안양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