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를 단축 운영하여 행정역량을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집중시키고, 방청석을 임시적으로 제한해 집단 감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당초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이었던 임시회 의사일정은 19일까지 4일로 단축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극복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안양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의회도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