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 총 8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별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는 △광주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왕실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
주임록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 했다.
박현철 의장은 “다가오는 4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예정돼 있는데 집행부는 전례 없이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추경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